|
안녕하세요. 한정재이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저 구로동에 해윤이 맘 정나리입니다.
가신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었는데 늘 감사의 글 전 한다면서 울 해윤이랑 쉽지가 않네요. 조리원 만 예약 해놓고 그후 친정 엄마가 해 주신다더니 막상 병이 나셔서 부랴부랴 조리원 퇴실 맞춰 이모님을 만났네요. 당황하는 저를 차근차근 일러 주시고 음식도 뚝딱 만들어주시고 뭣 보다 오시면 울 해윤이 맡아주시면서 푹 자도록 도와주신게 지금도 그립습니다. 정말 모자라는 잠 오전에 숙면 취 하도록 배려 해주신것 정말 고마웠습니다 .3 주간 꿀 맛 같은 시간은 금방지나고 해윤이랑 씨름하느라 정신없고 어찌어찌 지내니 두달 지나면서 밤 에는 잘 자주어 좀 낫긴하나 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ㅠ. 지금은 모유 만 먹이고 있어서 분유 같이 먹일때 보다는 편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늘 바빠요. 모유 끊으면 단 하루라도 휴가를 다녀 올 생각입니다. 정말 지금은 마음이 그렇고 간절해요.그런 날이 올까요?? 그래도 지금 이 만큼 지내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점점 더 잘 할 수있다고 나 자신을 격려하면서 잘 지냅니다. 언젠가는 옛말 할때도 있다고 친정엄마가 늘 말씀하십니다. 무튼 이모님 늘 감사드립니다.쉬시는 날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같이 맛있는 케익과 커피 드시면서 수다떨게요. 친정엄마 대신 힘든시간 같이 보내게되서 전 넘넘 감사드려요. 정말 구세주같았던 이모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