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이용후기

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이수지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글쓴이 이정현 - 2019-12-05 오후 10:16:36 (조회:1510)
지사 일산,김포,파주지사

어느새 관리사님이 다녀가신지도 2주정도 되어가네요 ;;

예정일보다, 수술 잡아 놓은 날짜보다도.. 진통이 와서..

갑작스럽게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출산을 하다보니, 미리 챙겨둔 출산 가방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까페에서 추천을 통해 행복아이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장님께서 너무 친철하게 상담해주시고, 바로 관리사님 배치해주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행이도 하루정도 텀으로 관리사님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이수지 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오시게 되었지요~

오시자마자, 바로 주방체크하시고, 음식하시고, 챙겨주셨어요

아침에 오시면서 고구마도 쪄서 가져오시고,

김치도 가져 오셔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아침에 오셔서, 아침 먹었는지 꼭 물어보시고는 안먹었으면, 꼭 먹겠끔 챙겨주시고는..

피곤할테니 들어가서 자라고 해주셨어요

관리사님 하시는 일들에 분리수거나, 화장실 청소 이런부분은 안해주시는 걸로 아는데..

하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본인 딸 집처럼, 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전부 싹 해주시고

빨래도 쌓이는 일 없게 깔끔하게 빨고, 개고 해주셔서.. 늘 집이 쾌적했답니다^^

우리 예성이한테 늘 굿보이~ 굿보이~ 라고 이야기 하시고는 예뻐해주시고

우리 예진이 예은이가 왜 이모님 안오냐며, 묻기고 합니다^^

가슴때문에 고생하니까.. 유축할때 도와주시고, 어깨도 주물러주셨어요.

셋째 낳고 산후우울증 비슷하게 가라앉고, 힘들어할때, 걱정해주시고..

기간 끝나고도, 걱정되셔서 문자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시는 마지막날, 너무 슬퍼서 눈물났어요ㅠㅠ

진짜 친청엄마 같아서 너무너무 마음편하고 좋았던 4주였습니다.

이수지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산  / 2019-12-06
산모님 안녕하세요^^? 이수지 관리사님과 편안한 시간 보내셨다고 하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아기 키우느라 바쁘신 시간 쪼개어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행복아이 고양파주김포 지사가 되겠습니다.
성명 :   ||  비밀번호 :   ||  자동글방지 : + =
                              저장                              
 
다음글 김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최윤서
이전글 너무 감동이었던 산후조리기간 이소정
 
목록    수 정    삭 제

QUICK MENU

TOP

지사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