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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최정숙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글쓴이 임영재 - 2019-12-12 오후 9:59:33 (조회:1616)
지사 본사,강남

최정숙 관리사님~

유주엄마에요 ㅎㅎ 오늘 관리사님과 함께한 5주가 끝나고 바로 후기를 적어요.

 

5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산이고, 또 개인사정으로 친정케어를 받지못하는 와중에 신생아를 데리고 집에와서 멘붕그자체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적응도 잘 하고  육아에대해 많이 배웠어요. 

무엇보다 애기 수유텀 잘 늘려주셔서 제가 편해졌어요 ㅎ 

50일인데 벌써 4시간이에요! 

 

그리고 애기랑 외출하는 법이라든가, 이런 팁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식사도 신랑이랑 제 입맛에 맞춰서 간도 바꿔주시고 

직접 담근 생강차도 항상 끓여주셔서 맛있게먹었어요.

 

관리사님의 서비스를 더 연장하고싶었는데.. 뒤에 예약이있으셔서 그러지못해 아쉽네요 ㅠ

관리사님 주말에 안계실때면 저 혼자 어쩔줄 몰라 관리사님 오시기만 기다렸었는데..

이제 관리사님 안계시니까 또 불안해지네요 ㅠㅠㅎㅎ 

 

제가 가끔 유주 사진도 보내고 할게요. 

많이 뵙고싶을것같아요

최정숙 관리사님 건강하세요!!

행복아이  / 2019-12-14 삭제
임영재 산모님~와~**아직 몸조리 기간이라서 힘드실텐데요,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의 글을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가가 벌써 50일이 지났네요~지금 한참 예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처음 누군가를 만나서 같이 지낸다는것은 서로에게 부담이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는
시간,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출산하시고 소중한 보물 아가를 보살펴 주시는분을
만나야 하는것이 두렵기도 하실거예요~
최정숙 관리사님께서는요,정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케어를 해 주시는
분이세요~아가 예뻐해주시고요,아주 깔끔하시고요,음식도 잘 하신다고 소문이 나셨어요~ 연장을 원하시는 산모님들께 늘 연장을 잘 못해드려서 늘 죄송하게 생각해요~
임영재 산모님께도 연장를 못해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먼 후일 또 다른 인연이 되어서 만날수 있다면 그때는 좀 긴 기간으로 케어가
이루어질수록 하겠습니다~ㅎ
산모님~아가하고 늘 건강하시고요,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언니와 함께 동생분이신 산모님께서 행복아이를 찾아주심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항상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는 행복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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