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이엄마 이민진 산모라고 합니다.

이모님과의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네요.

저희 집에서 너무 많은일을 해 주셔서 몸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 걱정될 정도였답니다.

워낙 차분하시고, 조용조용하셔서 제가 마음편하게 이모님에게 부탁할 수 있었고

아이 돌보아주시는건 경험이 많으시니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믿게되었어요.

이모님 같은 분만 계시다면 쌍둥이 키우는게 더이상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나이도 많고, 쌍둥이라서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이모님이 수유텀도 잡아주시고

둥이 키우는 요령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아이에서 이모님 칭찬 마니마니~~~ 해 주세요 ^^

그리고,  저희집까지 오셔서 모유수유도 도와주신 지사장님, 주말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들 조금 크면 사무실에 커피 사들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