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어렵게 나에게 찾아온 우리아가~

그리고 좀 늦은 임신과 출산~친정찬스,시댁찬스 모두 사용할수

없어서 막막하고 어찌해야 하는지 힘들어 할때 지인이 "행복아이"

유명하신 관리사님을 소개받고 지정예약을 하려고 했지만,이미 그분께서는

예약이 끝나셨다고 해서 더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 믿고 예약을 하고 6개월후에 만난 김정선 관리사님~

조금은 야윈모습,하지만 첫날부터 부지런하게 식사를 챙겨주시고,우리 현아를

아주 예뻐해 주시면서 안정적으로 케어를 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부족했던 잠도 잘 자고 ,특히 음식이 넘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모유수유 성공하도록 늘 도움 주시고,아가 목욕도 늘 즐겁게 해 주셔서 우리아가가

항상 웃으면서 목욕을 했던것 같아요. 매일 목욕과 아가 옷도 매일 삶아서 손빠래를

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좌욕도 매일 준비해주셔서 오로가 잘 나오고 그래서 회복이 빠른것 같았어요.

손이 빠르시고,아주 깔끔하신것도 저는 넘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까다로운 산모일텐데 그러한것들을 다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몸조리 기간동안

행복하게 해 주셨던것 같아요~

항상 일찍 오셔서 무엇이라도 챙겨주시던 관리사님 모습이 그립기도 해요.

벌써 8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렸네요~

감사의 글을 빨리 올려야 했는데 좀 늦었어요.

진심으로 사랑을 베풀어주신 김정선 관리사님 최고입니다~

연장을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요~ㅎ

아울러 상담과 예약 케어를 잘 받을수 있도록 애써주신 실장님깨도

감사드려요~

행복아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