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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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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맘 - 2020-03-27 오후 12:12:09 (조회:972) |
지사 | 본사,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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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한창 유행일 때 아이를 출산하여 예정되어 있던 산모도우미를 취소할까 말까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라는 시간이 지나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네요.~
관리를 받기로 결정하고 관리사님이 오셨지만 아무래도 코로나가 가장 걱정되었는데, 관리사님께서 먼저 본인은 자차로 출퇴근하시고 수시로 손 씻기 및 소독하기 아기 케어할 때 마스크 착용을 해주셔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어요.~
신생아 케어도 능수능란하게 잘 해주시고, 개구지는 첫아이까지 잘 놀아주셨어요.~
산모 반찬뿐만 아니라 첫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매일 여러 가지 반찬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제가 첫째는 타 관리 기관에서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이번에 행복 아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출장 산후 마사지 1회 서비스가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방문하셔서 전신 마사지 및 간단하게 유방 관리까지 진행해 주셔서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구나를 느꼈습니다.
마지막 관리받는 날 관리사님께서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들로 많이 만들어 주고 가셨어요..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 같은 순간이었네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ㅠㅠ
4주라는 시간 동안 관리사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아쉽기만 했어요..ㅠㅠ
셋째를 낳을 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셋째를 낳게 된다면 그때도 행복 아이에서 서비스 이용을 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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