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아이와 2번째 인연이 되었어요~ㅎㅎㅎ

첫째때 해 주시던 관리사님과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조금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첫째때 좋았던 기억으로

잘 하시는분으로 인연이 되겠지 하고 예약을 했고,

둘째는 성격이 급한지 예정일보다 2주빠르게 나왔고,

조리원2주후에 오신 관리사님이 안영옥 관리사님 이셨어요.

첫날 문을 열어주면서 놀란것은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 오셔서

놀랐고요,넘 좋았어요~ㅎ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요,둘째하고도

정말 눈높이 맟춰서 잘 놀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신생아 케어와 산모케어를 정성껏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음식도 중요했는데요,맛있게 정성껏 해주셔서

아주 행복하게 몸조리 하는 동안 잘 먹고 살도 좀 ㅎㅎㅎ

조금 더 연장을 하려고 했지만,아쉽게 보내드려야 했을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안영옥 관리사님~!!! 벌써 우리 현우가 많이 켰어요.

넘넘 감사했고,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늘 건강하세요.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할께요~

가끔 안부 문자 전화르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