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하고 포근했던 후기♡

저는 업체만 15곳이상 상담을 받았었어요

전화걸었을때 정말 매우 불친절한 곳도 있었고 신뢰안가는곳 등등 

정말 다양했어요 

그곳중 가장 친절하게 세심하게 상담해주셔서 이곳에 예약을 걸어두었습니다 몸이 많이 회복 못한상태서 일주일후 집에 도착하게 되는부분이 있었고 

연년생 아이가 있어서 주말에도 근무해주실수 있는 부분이 있어 

조금 민감했었어요 

첫날 신랑이 저를 데리러 오기전에 이미 관리사님은 집에 출근해 계셨고 

환기며 정리 반찬까지 해주시고 계셨더라구요 

오랜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깔끔한 집에 온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3주 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셔주셨어요 

첫날부터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아! 잘맞겠다 싶더라구요

산후조리는 먹는거 자는거 아기케어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아기를 세심하게 봐주시는것 보다도 응급상황대처 가능하거나 

이유없이 울때 수유텀등 베테랑이시면 좋겠다고 했어요 

1. 음식 

대만족했고 흠잡을때 없었고 먹고싶은것 해주시고 심지어 집에있는 반찬까지 가져오셔서 식사를 챙겨주셨었어요 

첫째반찬까지 신경써주셨고~ 진짜 딱 가시는 순간 따뜻한밥 편히 먹어보질 못했어요 그립네요 그때가.. 

2.낮잠 

밤에 아기가 2시간3시간으로 텀으루 깨버리니까 낮에 헤롱헤롱한대 

첫째 등원시키고 오면 무조건 자라고 하셔서 점심먹을때까지 

집안일이며 반찬이며 다 준비되어있고 우렁각시 같았어요^^ 

3.아기케어 

저희 아기는 작게 일찍나온 케이스라 아기가 젖꼭지 자체를 빠는법도 모르고 빨지도 못했었어요 

그리고 20ml 30ml 겨우 먹어서 한시간두시간마다 알람 맞추고 

흘려서 먹어야했습니다 

흘려서 먹이는건 위험하기도 하고 젖병을 짜듯이 먹어야 해서 

좀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여기 업체는 수유텀을 수기로 같이 기록하면서 

얼마나 먹었는지 소변대변횟수까지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아기케어는 당연 베테랑이셨어요 

저는 연년생으로 양가도움을 받지못하고 이미 만삭때부터 몸이 많이 

아픈곳도 많아서 심신이 아주 지쳐있었고 예민해져서 

별거 아닌것에도 눈물을 쏟을것 같은 상태였기때문에 말수가 적고 

과묵하신분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제마음문이 활짝 열리고 친해져서는 

마음의 위안도 많이 얻었어요^^ 

그리고 업체는 위생관리가 매우 철저하고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지사장님이 직접오셔서 막힌 울혈도 다 뚫어주시고 

육아코칭도 해주시고 또 서비스 전신 마사지가 있어요 

그전에 대충한다는곳 많았는데 지금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 

손에 꼽힐 정도 였어요 

마지막날 사진도 같이 찍고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기조금크면 뵙기로 약속까지 했답니다~ 

반찬도 일곱가지정도 레시피 여쭤보고 아직까지 너무나 

반찬 레시피 잘쓰고 있어요♡♡ 인생레시피 됬습니다^^

진짜 감사했고 좋았어요! 조리원천국아니라 산후조리천국이였어요 

다시 출산한다면 조리원안가고 산후조리 집에서 하고싶어요~ 

출산예정이신분들 도움됬음 좋겠고 순산하세요~

관리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파주지사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