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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순 관리사님, 주변에서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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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 2021-06-24 오전 1:11:35 (조회:1036) |
지사 | 일산,김포,파주지사 |
2016년 첫째 출산때부터 조리원에 가지않고 바로 집에서 육아를 시작하였기에 셋째도 첫째,둘째를 돌봐주신 관리사님께서 오시기로 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일정이 꼬여 갑자기 오시지 못하게 되었고 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채윤순 관리사님의 후기글을 보고 꼭 이 분을 모셔와야겠다! 고 생각하고 행복아이 상담실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행복아이 일산점 실장님 상담 친절하게 정말 잘하십니다! 실장님과 상담하고 여기로 마음굳혔어요!!) 다행히 관리사님과 스케쥴이 맞아 행복한 1달 보낼 수 있었어요ㅠㅠ! 첫째,둘째도 케어해야해서 체력도 바닥이였고 직수를 했기 때문에 힘들어서 거의 관리사님께 맡기고 방에서 수면보충을 했습니다. 아기가 이모님 품에 안기면 방긋방긋 웃고 워낙 베테랑이셔서 제가 맘 놓고 편하게 병원도 가고 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 수유해야해서 3끼 충실히 챙겨먹었기에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먹고 싶은 반찬 다 해주시고 집에서 손수 만드신 도토리묵, 장아찌도 갖다주셔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죄송한 것이 식구가 많아 빨래감이 정말 많았는데 1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세탁물도 분류해서 여러번 빨아주시고ㅠ 매일 빨래 개주셔서 큰 일 덜어주셨네요ㅠㅠ 채윤순 관리사님 칭찬해드릴 점은 수도 없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할게요...ㅎㅎ 저희 셋째 뿐만 아니라 첫째,둘째도 예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아이들이 이모할머니라고 부르고 지금도 왜 안오시냐고 물어봅니다...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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