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산이기도 하고 시댁,친정 둘 다 멀어 가족의 도움도 

받지 못해 행복아이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너무 심해 남편과 둘이 해볼까 하다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신청했는데  너무 잘했다 싶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주말이틀하는데도 너무 힘들고 

정신없었는데 

이모님이 오시니 얼마나 편하던지.... 

유투브나 조리원에서 배우고 왔는데도 헤매기 일쑤였는데 

이모님이 아기돌보는 것 보면서 많이 배우고 푹 쉴 수 있었습니다. 

남편도 이모님이 계실 때는 부담 없이 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필요한 게 있음 행복아이 사무실에서 알아봐 주시고,

믿을만한 이모님께 아기를 맡기니 마음에 안심이 되고  

여러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오히려 조리원을 안가고 그 비용으로 이모님께 백일까지 부탁드렸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둘째 때에는 고민을 좀 해보려구요. ^^

혹시 최명희 이모님 오시는 분들은 걱정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우리 이모님 업체에서 칭찬 많이 해주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