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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반화순 관리사님)
글쓴이 김혜숙 - 2022-09-26 오후 5:05:57 (조회:740)
지사 본사,강남

관리사님~안녕하세요. 정인,정현엄마 김혜숙 입니다.

관리사님 첫날 뵙던때가 생각나요.

첫인상이 꼭 돌아가신 친정엄마모습 같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첫날부터 저는 왠지 마음이 편않해지기 시작했어요~ㅎㅋ

어떻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서 가셔야 하신다고 하셔서 정말 넘 깜짝?

슬퍼지기 시작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지금도 여전히 다른 산모집에서 바쁘시게 케어를 하고 계시겠죠?!!!

참 따듯하고 좋으신분, 정이 많이 들었던것 같아요.

큰아이도 아직 말도,행동도 한참 어색하는데도, 넘 잘 돌바주시고요,

그래서 가시는날 우리 정인가 더 안 떨어지려고 울었던것 같아요.

신생아케어도 완벽하게 해 주시고요,제가 모유수유 완모할수 있도록

끝까지 잘 돌봐주셔서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관리사님처럼 좋은 분을 만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희 남편,저희 아이들, 그리고 저도 살아가면서 많이 생각나고 그리울것 같아요.

귀한 인연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가끔씩 소식 전할께요.

아울러, 반화순 관리사님을 보내주신 대표님께도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행복아이  / 2022-09-27 삭제
어머~김혜숙산모님~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셔서 긴 사연을 올려주셨네요.
그 동안 아가들하고 잘 지내고 계셨죠^^
봄날에 만났는데요, 벌써 가을이 오네요~ 아가들도 많이 켰죠???
처음에 지정하셨던 관리사님으로 예약이 안되신다고 했을때 조금 실망하셨던 그날에 산모님이 기억나요~ 하지만, 저는 반화순이 잘 해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아주 자신있게 예약을
해 드렸어요. 관리사님께서는 많은 산모님들께서도 좋아하세요.
사랑도 많으시고요, 이해,배려심도 많으세요~ 아가사랑 하시는 마음이야 더욱더 크시고요~
이렇게 사연이 올라온것을 아시면 많이 행복해 하시고요, 보람도 느끼실것 같아요.
꼭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씩 차가워지는 계절 입니다.환절기에 독감 주의하세요~
늘 가정에 건강과 함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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