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아이 윤성희 관리사님께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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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맘 - 2023-11-16 오후 5:36:51 (조회:167) | |
지사 | 일산,김포,파주지사 |
10월 말에 나오기로 예정되어있던 따복이 10월초에 출산휴가가 시작되면 출산용품, 준비물을 챙겨야지 했지요 하지만 급작스럽게 나온 나의 아들 따복이 집안은 엉망이고 거의 한달동안 집에는 갈수 없는 신세가 되었죠. 때는 추석연휴라 하고자했던 일들이 정지되어버린듯 했어요 부랴부랴 인터넷검색창에 나온 행복아이라는 산후도우미 지원센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눌렀더니 상담선생님께서 전화를 받아주셨어요 남들 한두달전에 준비하는 산후도우미를 한두주 전 급박하게 구하는 저를 안심시키며 관리사님을 배정해 주셨답니다 드디어 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에 온 날. 따복이는 이때부터 밤에 잠을 안자려고 작정을 한것처럼 엄마와 부둥켜안고 밤을 보냈어요. 아침에 만난 윤성희 관리사님. 오셔서 보여준 관리사 자격증. 전문가로서의 스펙을 보여주시는듯~~~하지만 저는 이런것보다 아이를 보살필수 있는 기술(?)을 알려줄수 있는 분이었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리사님은 저,아이 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낮에 산모님은 쉬셔라, 아이 목욕순서, 사랑스런 아이는 많이 안아주셔라, 아빠와 함께 해결할수 있는 끼니마련 등등...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에는 왜그리 눈물이 흐르던지... 행복아이 덕분에 막막했던 시간 평안하게 보낼수 있었고 윤성희 관리사님 덕분에 깜깜했던 육아시간이 빛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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