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추천으로 여기저기 따지지않고 행복아이로 바로 전화드렸어요.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센스있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고,

상담할 때부터 너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방문해주신 윤성희관리사님을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젊은분이 오셔서 놀랐어요.

막연히 나이드신(?) 이모님이 오실거라 생각했었거든요.

첫날부터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맞춰주려 노력하셨어요.

아직 잘 몰라서 어버버하고 있는 저에게 이것저것 세심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살림해주시는 것도 너무 깔끔하게 딱 해주셨고, 관리사님 하시는 것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날 저도 모르게 아쉬움에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정말 좋은 분이셨고, 참 좋았습니다.

둘째 낳으면 또 뵙고싶어요.

관리사님 항상 잘 지내셨음 좋겠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