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김규영 관리사님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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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향이 - 2024-03-06 오후 11:48:25 (조회:73) | |
지사 | 일산,김포,파주지사 |
셋째 출산 후 50일 입니다. 조리원기간 이후 4주간 산후관리사님 보낸시간 행복했어서 글을 남겨요. 행복아이 김규영관리사님 만나기 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첫날부터 편했네요 첫째 둘째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게 말 걸어주시고, 아이들 먹을 반찬과 국 늘 신경써주셔서 상차림해주시니 다둥맘으로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새벽수유로 피곤하여 낮잠청할때 아이 울면 편히 못 잘까봐 안아서 재우고도 한참 안아주셨더라구요. 신생아 시기 덕분에 아기도 우는 시간이 적어사 안정감 있게 지나갔던거 같아요. 오전엔 주방일 쭉 하시며 하루 먹거리 미리 준비해주시고 점심, 저녁 따신밥 먹도록 매번 밥 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밥상이였어요. 덕분에 냉장고 파먹기도 해주셔서 묵혀두었던 각종 냉동된 나물들도 해결했답니다 ㅋㅋ 요리 후엔 청소로 주방 안방 거실까지 두루두루 애들이 어지른것도 도와주시니 발 디딜틈이 생기니 정돈된 집안에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애들 봄방학 기간이 겹쳐 막내 잘 맡아 주셔서큰애들과 시간보낼수 있었는데, 막내만 맡겨도 전혀 걱정 안되는 든든함이 있는 관리사님이였어요 일과 틈틈히 둘이서 수다도 떨고 외롭지 않게 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고, 잘 먹는 산모라며 매끼 식사 따신밥을 고봉으로ㅋㅋ저는 해주신거 다 맛있어서 힐링이였어요 마지막날 서로 울먹이며 아쉬운 인사를 했네요ㅜㅠ 첫째때와 달리 셋째 낳도 산후관리사님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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