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지인이 없어 어떤 업체가 좋은지, 어떤 관리사님이 좋은지 전혀 정보가 없어 카페를 통해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행복아이를 알게 되었고, 전화상담이나 해보자 싶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전화 상담을 한 후, 다른 업체는 전화도 안해보고 그냥 여기서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전화상담 해주시는 분께서 엄청 꼼꼼하게 상담해주셨고, 지원금 사용 방법에 대한 팁도 주셨어요. 상담만으로 신뢰가 간달까?)

저는 원하는 관리사님을 지정한 것은 아니고, 제가 원하는 조건을 말씀드렸고, 그에 맞는 관리사님을 매칭해주셨어요. 카페에서 추천받은 관리사님을 지정할까도 고민했지만,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제 조건을 상담사님이 듣고 매칭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3주의 기간동안 두분의 관리사님과 같이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셨는데, 갑자기 급한 사정이 생겨 변동이 되었어요. 그래서 두번째 관리사님이 오기 전, 또 걱정을 하기 시작했지만, 두번째 관리사님 또한 좋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걱정을 푹 놓고 외출도 하고 그랬답니다! 

음식 솜씨는 당연하고, 아기 케어도 잘 해주셔서 특히 아기 재우고 눕히는 부분을 너무 배우고 싶었어요. 제가 눕히면 낮잠은 항상 깨는 아이인데 신기하게 관리사님은 낮잠을 엄청 잘 재우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낮에는 편히 쉬고, 새벽 육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주 행복아이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