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산후도우미를 쓰지 않고 둘째는 너무 힘들어서

쓸 생각을 하고 이곳저곳 알아 봤어요~

여러곳 연락해봤지만 행복아이가 제일 친절 하더라구요~

꼼꼼히 봐주시고 제 요청사항이 생각보다 별건 아니지만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수용해주셨어요~

7월 15일에 첫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걱정과 달리

성격 좋으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

무엇보다 저희집 엉망이었는데

정리도 잘 하시고 청소도 해주시고 요리도 수준급이셨어요!

저 먹으라고 해주셨지만, 제가 잘 먹는 타입이 아니라

남편이 거의 다 먹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허겁지겁😅..

남편 입맛 까다로운편인데 맛있다고 할 정도면 관리사님 요리 👍

첫째도 낯을 많이 가리고 항상 가는 어린이집도 담인선생님 말곤 다른 선생님도 아직 싫다고 우는데, 관리사님은 처음부터 안 울고 잘 따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첫째 밥도 잘 챙겨주시고

둘째도 잘 챙겨주시고 제가 잠이 안 와서 가만 있을때

심심하지 않게 말동무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관리사님 더 보고 싶었는데, 이미 지정하신분이 계시다길래

포기했어요🥹 다른관리사님 한테 만족 할 수 있을까? 생각 들 정도로 잘해주셨거든요.

저는 같이 얘기도 즐겁게 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행복아이 한기령 관리사님 추천 드려요 🥰

셋째는 계획 없지만, 만약 생긴다면 전 또 한기령 관리사님 지정 할거에요 ~ 행복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