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실

산모의 임신과 출산은 행복으로 가는 열매를 맺음과 사랑의 결실이고 엄마와 아빠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우리 아기는 바로 행복아이입니다.

제목 [육아교실] <신생아관리> 미숙아와 저체중아 다루는 법
글쓴이 관리자 - 2009-04-21 오전 11:01:34 (조회:916)
 

요즘 조산하는 산모들이 많아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태어나는 아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경우 너무나도 작은 아기가 혹여라도 다칠까봐, 또는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아기와 놀아주거나 말을 걸어주거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기일수록 엄마와의 교감과 자극을 적극적으로 줄 필요가 있다.




그럼... 미숙아로 또는 저체중아로 태어난 내 아기, 어떻게 돌봐주는 것이 좋을까?




1.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경우 자주 방문하여 쓰다듬어주고 많은 말을 해준다. 엄마의 걱정과 아기에 대한 기대, 가족들의 걱정을 들려주고, 빨리 일어나라고 이야기해 준다. 특히 아기에게 부드러운 딸랑이 소리를 들려주고, 아기와 눈을 맞추도록 노력한다.




2. 인큐베이터 안에 있더라도 잘 싸서 꺼내, 약간의 압력이 느껴질 정도로 꼭 껴안아준다. 아기를 안고 엄마가 몸을 흔들어주어 평형감각기관을 자극해 준다. 노래를 불러주면 더욱 좋다.




3. 젖을 먹일 때는 항상 아기와 눈을 맞춘다.




4. 하루에 3번 정도, 아기가 기분이 좋을 때, 아기의 몸을 구부려주어 발이 아기 얼굴에 닿도록 운동을 시켜준다.




5. 주기적으로 병원검진과 성장발달검사를 받아 아기의 상태를 계속적으로 관찰한다.




* 참고 : 28주만에 111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은서와 김연희님의 이야기 (김은서맘 육아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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