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경 이모님~~~~~!!!!!!!
이모님 안녕하세요? 저 산곡동 민규엄마에요!
이잉~~~~~~ 이모님!! 보고싶어요.... ㅜ.ㅜ
민규가 낮에 어쩜 그리도 안자는지...그타고 밤에 잘 자는 것도 아니고...힘들어 죽겠어요 ㅜ.ㅜ
지금은 아빠 품에 안겨서 곤히? 자고 있지만 언제 또 깰지...^^;
이모님과 헤어진지 불과 일주일 밖에 되지를 않았는데 일주일이 아니라 저에게는 일년같았어요.
어쩜 이리 힘이 들던지...진짜 우리 민규도 백일 정도 되면 괜찮아질까요???
언능 백일이 되었음 좋겠네요.. 이모님께 조리가 끝나면 혼자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일주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은거 같아요... 이모님 정말 고생많으셨겠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집안일 하시랴 식사 준비 하시랴 거기다 민규 보시랴....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모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려도 글 쓴건데 제 얘기만 잔뜩 했네요 ㅋㅋ
지금도 일하고 계시죠? 늘 일하시느라 바뿌시죠? 그래도 시간 한번 내셔서 민규보러 한번 오세요
제가 시원한 쥬스 대접할께요.. ^^
낮에 이모님 생각나서 전화드리려고 해도 케어 중이실까봐 조심스럽더라구요. ^^
민규소식 자주 전해드릴게요.
요즘 낮에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내린비로 좀 선선한거 같네요.
저와 민규 잘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그럼 건강 조심하시고 꼭 한번 뵈요~
인천 지사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좋은 이모님께 편한 조리 받게 해주셔서요. ^^*
앞으로 사업이 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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